추진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거용 건축물이다. 컨설팅 구성인원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 특별조사반,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사회단체 등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소방ㆍ전기ㆍ가스 분야별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와 원스톱지원센터 이용 안내, 우리 집을 화재로부터 지키는 안전관리 점검표 배부 등이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며, 화재안전 종합컨설팅을 희망하는 가구는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379-9233)에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 서장은 “현장 맞춤형 대응과 예방정책을 통해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안전 종합컨설팅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