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참여자는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구호, 사진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임 의장은 지난 22일 황걸연 밀양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았다.
임 의장은 “저출산 문제는 이제 국가와 사회, 시민이 함께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라며 “성별, 지역, 문화를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와 시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