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일본 정부의 약 125만t에 달하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박 교육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해양과 수산물에 심각한 오염이 예상된다”며 “인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장은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이동명 양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경미 양산학부모네트워크 회장, 성태환 양산YMCA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