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릴레이는 청렴 분위기 내부 정착과 외부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청렴에 대한 대ㆍ내외적 인식 제고를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청렴릴레이는 지난달 4월 오봉산 정상에서 외치는 청렴 다짐 등산에 이어 두 번째다. ‘나의 작은 청렴 실천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고 적힌 청렴 미니현수막을 이용해 영상, 사진 등을 촬영한 뒤 SNS 등에 공유했다. 다음 달에는 양산지역 명산 가운데 하나인 천성산 정상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미 서장은 “청렴릴레이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