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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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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06/09 14:38 수정 2021.06.09 15:25
원동 매실농장에서 수확 등 도와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8일 영농기를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직원 10여명이 참여, 원동면 내포리에 있는 매실농장을 방문해 과실 수확과 운반,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왔다.

박정미 서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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