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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8일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상상나래유치원, 가남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어린이 123명을 대상으로 3개단을 조직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유의해 개별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격려사와 축사 ▶OX 퀴즈로 진행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또, 한국119청소년단은 앞으로 안전문화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정미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119청소년단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