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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손정원 소방경이 202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6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손정원 소방경은 2002년 7월 3일 입사해 올해로 19년째 근무하고 있다. 현재 방호담당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 소방경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은 “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늘 지금 같은 마음가짐으로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