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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명진,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지난 13일 폭염과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돌봄이웃 2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1월부터 매주 화요일 국 1종, 밑반찬 3종을 10세대에 지원하는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정성 가득찬 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여기에 10세대를 추가해 총 20세대에 삼계탕, 밑반찬 3종, 청매실 국수소면, 양파, 카스테라 등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삼계탕 나눔을 실시하면서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수분섭취, 낮 시간 외출과 야외활동 자제,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등도 함께 안내하며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권명진 면장은 “더운 날씨에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여름철 보양식 지원으로 폭염과 코로나 19에 취약한 저소득 돌봄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