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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 시즌Ⅱ ‘MUSIC 스타일리스트’ 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5시 쌍벽루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 단체인 ‘부산솔로이스츠 앙상블’과 실력파 문화복합밴드 ‘메이븐’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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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밴드와 보컬을 통해 여러 장르 스타일의 음악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장르의 대표곡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대중성과 동요에서 트로트까지 그려보는 다양성까지 나만의 취향저격 곡을 골라 볼 수 있는 재미와 감동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쌍벽루아트홀은 입장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바일티켓 발권, 좌석간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체크, 안심콜 명부 등록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나 모바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천원이고 공연시간은 60분(만 7세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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