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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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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마을’ 운영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08/09 15:29 수정 2021.08.09 15:39
LH1ㆍ2단지, LH천년나무 아파트 선정
“치매 친화적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요”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물금에 위치한 LH1단지, LH2단지, LH천년나무 아파트를 올해 기억채움마을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센터는 지난 2019년 원동 외화마을을 1호로 시작해 지난해 덕계동 부영아파트가 2호 마을, 이번이 3ㆍ4ㆍ5호 기억채움마을이다.

우선 지역주민 치매예방, 치매환자 발굴ㆍ관리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치매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만 65세 이상 기억채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1단계 기억력 검사 등 치매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치매 고위험군과 집중검진이 필요한 어르신은 2단계 신경인지기능검사, 3단계 뇌영상촬영, 혈액검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관리하고, 방문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운동, 작업치료)을 제공하는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억채움마을 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파트너ㆍ등대지기 양성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와 증산파출소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과 사회안전망 구축도 추진한다.

송성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한 가정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기에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기억채움마을 사업을 통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양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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