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지난 1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농협에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우선 농업ㆍ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고객, 여성농업인, 관계기관 임직원을 3명을 선정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원로조합원(1940년 이전生), 청년농업인, 농업인단체, 최장기 금융거래 고객, 기타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자 17명을 선정해 우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 사은행사를 통해 내점고객에게 떡과 음료, 마스크를 배부하고, 상품가입 고객대상 특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창훈 지부장은 “지난 60년간 언제나 우리 농협을 지켜준 농업인과 고객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961년 8월 15일 설립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