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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리마제 양산, 모델하우스 오픈…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관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08/13 16:46 수정 2021.08.13 16:46

 

양산의 새로운 미니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양산시 덕계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트리마제 양산’이 1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 열기를 더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모델하우스 방문을 사전예약제로 진행, 예약 시작 첫 날 모든 시간대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 탑재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도 수많은 접속자가 몰리고, 전화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델하우스 방문과 대면 상담에 제한이 있다 보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버 모델하우스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아파트 주변 교통과 생활ㆍ교육환경 등 입지 소개영상부터 세대별 안내영상과 VR 평면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http://trimage-yangsan.com)에 제공하고 있어, 선택ㆍ전시품목, 마감재,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리마제 양산’은 지하 2층, 지상 33층 총 17개동 1천469세대(1단지 1천66세대, 2단지 403세대) 규모다. 양산 최초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로, 부울경 광역철도 최대 수혜지역에 위치한 데다, ‘초품아’에 비규제 프리미엄까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8일, 2순위는 19일에 청약이 진행된다. 1ㆍ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1단지는 25일, 2단지는 26일에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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