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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양산 143mm 물폭탄… 침수 피해 잇따라..
사회

태풍 영향 양산 143mm 물폭탄… 침수 피해 잇따라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08/24 11:30 수정 2021.08.25 09:28
누적 강수량 중앙동 198mm 최다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등 27건 피해

동부양산(웅상) 국도7호선과 서창시가지 도로 침수 피해 모습. 온라인커뮤니티 웅상이야기 사진 제공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24일 밤사이 양산에서도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침수 등으로 통제됐던 일부 도로도 대부분 열린 상황이다.

지난 23일 11시 50분께 경남 해안에 상륙한 태풍 ‘오마이스’는 양산지역에 평균 143.5㎜ 상당의 많은 비를 뿌리고 동해상으로 물러갔다. 오전 2시 30분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중앙동이 198mm로 가장 많았고, 동면 160mm, 서창동 159mm, 강서동 154mm, 평산동 152.5mm, 상북면ㆍ소주동 151.5mm, 덕계동 138mm, 하북면 148.5mm, 물금읍 119.5mm, 삼성동 101mm, 원동 90mm를 각각 기록했다.

양산시는 오전 4시 기준 태풍과 관련한 피해를 27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로 침수가 17건, 토사 유출 4건, 하수 역류 2건 등이며, 지역별로는 동면 7건, 상북면ㆍ삼성동 4건, 중앙동ㆍ강서동 3건 순이다.

중앙동 제2청사 일대와 동면 부일택시 앞 도로, 동면 극동아파트 입구, 북정동 네오파트 일원 등 도로가 침수돼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또, 석산리 한신휴플러스 일원 개발행위 허가지역과 동면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현장, 상북면 정우산업 일원 등에서는 흙이 흘러내려 현재 응급복구를 한 상태다.

한편, 기상청은 경남지역은 태풍 영향권을 벗어나더라도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24일 낮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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