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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ACTIVE 양산미래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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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ACTIVE 양산미래인’ 교육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08/25 11:16 수정 2021.08.25 11:25
교육부 ‘지역 연계 진로체험’ 공모사업 선정
미래교육 프로젝트, LTI 직업체험 등 다채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양희숙)는 여름방학 동안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ACTIVE 양산미래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한 전국단위 ‘지역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테마형 2단계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단계 미래교육 프로젝트는 지난달 24일 ‘고잉드림 스타팅 캠프’로 출발했다. 일주일 동안 인공지능 AR/VR 코딩동아리, 지구를 살리는 그린리더동아리 등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9일부터는 2단계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 직업체험을 시작했다. 시각디자이너, 쉐프&파티쉐, 전통도자기복원가 등 양산지역 특색을 담은 맞춤형 전문직업인 체험을 밀도 있게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끌어 냈다.

 


센터는 ‘ACTIVE 양산미래인’ 외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책 읽기를 기반으로 한 ‘진로독서 인문학캠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시 모의면접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알찬 여름방학 나기를 적극 지원했다.

양희숙 센터장은 “지역사회 진로체험처의 헌신적인 봉사와 진로담당 선생님들의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에서 비롯한 여름방학 진로체험 프로젝트였다”며 “향후 더 내실 있는 진로교육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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