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순옥 교장은 “부모님 지원을 못 받아 성장기에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선별해 생필품과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재경 회장은 “중앙로타리클럽 장학사업 일환으로 동산초를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현재 회원 7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재능기부로 사랑의 집 고치기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