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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에서 30일까지 부산 아델라 7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는 (사)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상공인협회, (사)음식문화교류협회,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가 후원했다. 모두 12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동원과기대는 정지현(2학년)ㆍ권민정(1학년)ㆍ박미소(1학년)ㆍ윤희호(1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최희준(1학년)ㆍ최호찬(1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지현(2학년)ㆍ권민정(1학년) 학생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박미소(1학년)ㆍ윤희호(1학년)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손영우 총장은 “부산국제 AF아티산 페스티벌은 학생들 개개인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좋은 기회로 학생들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