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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하루를 여는 안전메시지’를 운영 중인 가운데 10월 메시지로 물금119안전센터 윤성철 소방사가 제안한 “안전 확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를 선정했다.
안전메시지는 지난 6월 안전사고 방지 토론회 후속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베스트 안전메시지로 선정되면 해당 메시지를 교대근무 때 안전메시지 구호로 제창한다. 또한, 직원뿐 아니라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들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배너로도 제작해 청사 현관에 비치하고 있다.
박정미 서장은 “전 직원 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산시민도 출동하는 대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