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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전국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교육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진행했다.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과정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우수인력을 양성해 졸업과 동시에 채용하는 과정이다. 영산대는 산업로봇전공, 스타호텔리어트랙, 뷰티테이너트랙, 패션테크니컬디자이너트랙, 인공지능융합SW개발자트랙, AI기반스마트팩토리트랙 등 6개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 중이다.
패션테크니컬디자이너트랙에 참여한 서 씨는 교육과정을 5분가량 영상에 담아 출품했다.
서 씨는 “조기 졸업과 LINC+ 수업 참여를 두고 고민했었는데,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패션산업 우수협약기업에 취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은주 영산대 LINC+사업단장은 “전국 20여개 대학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은 우리 대학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의미”라며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