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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9일 남부시장 등 10곳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홍보를 진행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은 화재 발생 때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에서 소방차량 진입로를 점검하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캠페인 동승체험은 하지 않고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 훈련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단속과 계도 ▶긴급자동차 양보의무와 우선 통행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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