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박수연ㆍ트레이너 김은결)이 사랑 가득한 감동적인 가족뮤지컬을 선사한다.
2021년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정기콘서트가 23일 오후 6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선보일 가족뮤지컬 ‘마지막 선물’은 ‘오버 더 레인보우’, ‘도레미송’, ‘맘마미아’ 등 유명한 뮤지컬 넘버를 모아 완전 새로운 대본을 만든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와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고, 공연은 무료로 양산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수연 지휘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무대에 서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반드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모처럼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아이들이 세 달전부터 정말 열심히 연습해 온 무대이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2명의 학생으로 구성한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송’, ‘학교에서 꼭 지켜야 할 코로나19 예방수칙송’ 등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발표한 캠페인송의 주인공이다.
2021년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정기콘서트가 23일 오후 6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선보일 가족뮤지컬 ‘마지막 선물’은 ‘오버 더 레인보우’, ‘도레미송’, ‘맘마미아’ 등 유명한 뮤지컬 넘버를 모아 완전 새로운 대본을 만든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와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고, 공연은 무료로 양산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수연 지휘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무대에 서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반드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모처럼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아이들이 세 달전부터 정말 열심히 연습해 온 무대이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2명의 학생으로 구성한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송’, ‘학교에서 꼭 지켜야 할 코로나19 예방수칙송’ 등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발표한 캠페인송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