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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정크아트 로봇이 양산에 놀러왔어요!..
행정

정크아트 로봇이 양산에 놀러왔어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10/22 15:09 수정 2021.10.25 09:19
물금읍ㆍ동면ㆍ서창동 3곳에 정크아트 작품 전시


물금읍 수학체험공원, 동면 석산근린공원, 서창동 명동공원 3곳에 내년 1월까지 공원당 1점의 정크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정크아트는 철 주식회사 김후철 작가 작품으로 폐고철 등 쓰레기로 만든 것이다. 예술이라고 보기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아이들 상상력과 어른들 동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영화 트랜스포머 주역인 ‘범블비’, ‘메가트론’ 로봇과 작품명 ‘용의 비상’으로 표현한 익룡을 주제로 한다.

양산시는 “높이 5m의 커다란 정크아트 작품을 보며 아이들이 커다란 꿈을 꾸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물금읍 수학체험공원에 설치한 범블비
동면 석산근린공원에 설치한 메가트론
서창동 명동공원에 설치한 용의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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