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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YWCA(회장 박해숙)는 지난달 18일과 29일 이틀간 양산시청 수질관리과 직원들과 함께 신기천과 북부천에서 EM발효액 뿌리기를 진행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발효액은 유산균, 광합성균, 효묘균을 주균으로, 80여종의 살아있는 유익한 미생물을 모아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EM발효액 뿌리기에 동참한 한 회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환경 활동가로서 역할 수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양산YWCA는 “사람과 환경의 공존을 위해 EM으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연환경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