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가 ‘119 안전 콘텐츠 공모전’ 응모 작품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콘텐츠를 발굴하고, 생활 중심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전은 공무원과 청소년 분야로 나눠 심사한다. 공무원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안전 정책이나 추진 중인 안전 시책을, 청소년은 생활 속 안전 개선사항이나 쉽게 배우는 안전행동요령을 주제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4분 이내 동영상 파일을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다음 달 1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시상은 대상별 경남도지사상 6점, 한국소방안전원상 6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379-9245)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 서장은 “생활 속 안전문화 조성과 안전행동요령 습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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