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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박재우 “사회적경제 우선순위에 두는 정책 필요”..
정치

박재우 “사회적경제 우선순위에 두는 정책 필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11/25 15:47 수정 2021.11.25 16:19
제184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도 촉구


 

“사회적경제를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

박재우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은 25일 열린 제184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불과 10년 전에는 생소하고 낯설던 ‘사회적경제’라는 단어가 이제는 익숙해지고,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넓혀 왔다”며 “사회적기업은 단순히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한 제도가 아닌,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 양산시는 2010년 처음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 사회적기업 10곳, 예비 사회적기업 11곳, 마을기업 6곳, 협동조합 35곳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문제를 간병센터를 설립해 풀어가는 ‘(유)경남간병센터’, 출소자들 사회복귀를 위해 제빵 기술을 가르쳐 빵을 만들어 파는 ‘이레우리밀’, 자연 재활용 문제를 취약계층을 고용해 기업을 세워 해결해 낸 ‘(주)좋은환경’, 발달장애인 보호와 자립을 위해 그들이 만든 제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꿈구는사회적협동조합’, 어르신들 재취업을 위해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어 판매해 돕는 ‘통도예술마을’ 등이 양산지역 대표 사회적기업이다.

박 의원은 “이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것은 물론, 경제성이 없어서 남이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어 지속가능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며 “때문에 행정에서 제도적ㆍ재정적 뒷받침이 꼭 필요한데, 양산시는 10년 동안 중앙 정부와 경남도에서 하는 재정 지원사업을 전달하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제부터 양산시는 사회적경제를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을 집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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