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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중앙중,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는 ‘핑크셔츠데이’..
교육

양산중앙중,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는 ‘핑크셔츠데이’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11/29 16:12 수정 2021.11.29 16:35
캐나다에서 시작한 학교 따돌림 예방 캠페인
교직원ㆍ학생 모두 분홍색 옷과 장신구 착용

 

양산중앙중학교(교장 장우철)는 11월 15일을 2021학년도 ‘핑크셔츠데이’로 정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핑크색 옷과 장신구를 착용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핑크셔츠데이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지역 학교에 전학 온 남학생이 분홍색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 그게 잘못된 일임을 알리고 친구들 사이에 괴롭히면 안 된다는 의미로 학생들이 분홍색 셔츠를 사서 나눠 입은 것에서 시작했다. 이후 캐나다에서는 학교 따돌림 예방 캠페인으로 핑크셔츠데이를 이어 오고 있다.

양산중앙중은 2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고, 당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올해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했다.

 


핑크셔츠데이를 바라보는 학생들은 학교 교칙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신구와 옷을 입고 오는 것에 신선함으로 느끼고 교사들과 함께 전교생이 같은 색깔을 맞춰 입은 모습에 매우 즐거워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도 가정에서 ‘방구석 핑크데이’를 즐기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은 현실에서 예방하기 어렵고 선생님들 도움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재미있고 간단한 방법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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