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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양산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 서훈 격상해야”..
정치

이용식 “양산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 서훈 격상해야”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12/03 16:17 수정 2021.12.06 10:20
제184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공적 가치 평가 미흡, 양산시 적극 나서야"

 

양산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우산 윤현진’ 선생 서훈 격상을 위해 양산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용식 양산시의원(국민의힘, 중앙ㆍ삼성)은 3일 열린 제184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현진 선생 현창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기에, 각 지자체는 자기 고장 역사ㆍ문화에 관심을 두고 지역 출신 인물 발굴과 특색있는 문화자원 개발에 분주하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양산시도 상북면 출신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인 윤현진 선생을 기리고 연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윤현진 선생 서거 100주년이 되는 올해 양산시립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고, 지난 10월에는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해 선생의 전 생애를 조명했다. 또, 내년이면 경남 최초로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과 기념공원이 춘추공원 일원에 들어서는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윤현진 선생 공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미흡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립유공자 서훈은 대한민국장부터 대통령 표창까지 7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윤현진 선생 독립유공자 서훈은 3등급 독립장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윤현진 선생은 상해 임시정부에서 재무차장으로 활동하다 29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며 “안창호, 신익희 등 당대 대표 독립운동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3.1운동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초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1962년 윤현진 선생 독립장 서훈 이후 일본 유학시절 독립운동, 양산의춘학원 설립, 백산상회 주주 참여, 임시정부 재무차장으로서 독립자금 모집 등 공적이 뒤늦게 밝혀졌다.

때문에 윤현진 선생 훈격은 1등급인 대한민국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훈 격상을 위해 양산시민의 자발적인 동참과 양산시의회 결의, 양산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동시에 이 의원은 “서훈 격상을 위한 서명운동, 추모제, 백일장, 그림 그리기 대회, 뮤지컬 순회공연, 추모공원 조성, 윤현진 선생의 아호를 딴 상 제정, 생가 또는 생활주택 복원 등 선생의 현창사업은 양산의 독립정신을 드높이며 서훈 격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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