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병호 경남도의원. [경남도의회/사진 제공]

표병호 경남도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1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표 의원은 그동안 문화재 보호, 저출생 고령사회, 공공보건의료, 스포츠산업 등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민원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도정질문, 조례안 발의 등 활동과 노인ㆍ여성ㆍ아동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경남도 저출생ㆍ고령화 대책 마련 ▶아동학대 방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확대 등에 노력한 것이 수상 계기가 됐다.

아울러, 경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1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전반기), 양산시바르게살기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표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모든 문화복지위원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소외된 이웃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대변해 경남도와 양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