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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이비(대표 이근재)와 (주)세원(대표 김창호)이 취약계층 청소년들 등ㆍ하교 지원을 위해 5만원을 충전한 1천만원 상당 교통카드 200매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16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호용 (주)마이비 상무, 김창호 (주)세원 대표가 참석했으며, 양산지역 저소득 중ㆍ고등학생 등ㆍ하굣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청소년들 등ㆍ하교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