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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범어지구,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행정

양산 범어지구,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12/17 11:06 수정 2021.12.17 12:21
물금ㆍ남부지구는 도시재생 예비사업 동시 지정
범어지구 73억원, 물금ㆍ남부지구 3억여원 확보
양산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기틀 마련”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된 양산시 범어지구.

 

 

양산시 범어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물금ㆍ남부지구 역시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기틀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 9월 물금읍 범어리 671-6번지 일원을 ‘범어, 아이We한마음’이라는 비전으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를 신청,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이달 15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면적 10만㎡ 미만 소규모 점 단위 지원사업의 일종으로, 공공서비스와 상권 쇠퇴가 심각한 지역에 기초생활기반시설 공급과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 조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양산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3억원을 확보, 물금신도시 개발에서 소외됐던 범어지구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실내체험놀이시설과 남녀노소ㆍ원주민ㆍ이주민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노인헬스케어시설을 포함한 노인복지공간 조성 ▶마을공동작업장, 맘카페 등 지속 가능한 마을사업 기반 조성 ▶VR과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활용한 실내놀이체험시설 등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한다. 또, 인근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범어지구가 활성화하도록 범어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 물금읍 물금리 417-9번지 일원 ‘함! 가치가부자~’ 물금지구와 남부동 453-6번지 일원 ‘온기 가득 남부마을’ 남부지구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를 신청한 결과, 역시 이달 15일 동시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완료될 경우 시ㆍ도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주민공동체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수익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초석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물금지구 2억원, 남부지구 1억1천만원 등 총사업비 3억1천만원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를 장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물금지구는 서리단길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발굴한 주민동아리 5개를 기반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 마을기업 육성, 마을 브랜딩 수립 계획 등 3가지 사업으로 구성했다. 남부지구는 마을계획 수립과 마을 브랜드 제작, 목공ㆍ원예 마을전문가 양성 교육, 마을 화단과 안전거리 조성 등 3가지 사업으로 구성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범어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은 신도시에 몰려있던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을 공급하는 목적 외에도 사업지 내 어린이들이 마을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돌봄시스템을 조성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또한, 물금지구와 남부지구 모두 이번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특화한 마을 브랜딩을 수립해 앞으로 추진 예정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추진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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