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9일 남부시장 등 6개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지역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했다.
특히, 남부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남부시장 상인회와 번영회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의용소방대를 포함한 소방인력 175명과 소방차량 8대를 동원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대국민 홍보 캠페인 ▶소방차 전용구역과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전통시장 번영회와 상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이다.
박정미 서장은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불법 주ㆍ정차 금지와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