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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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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있는 소담언어발달연구소(대표 서민경)는 21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보라)를 방문해 후원물품(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민경 대표는 “소담언어발달연구소 확장 이전 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며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 언어재활 서비스와 관련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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