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양산소방서(박정미 서장)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는 설 연휴 기간 고향 집과 가족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선물하자는 취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에 의무 설치해야 한다.
양산소방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고 ▶언론보도와 SNS 게재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영상매체 활용 송출 ▶도시철도역과 시외버스터미널 X-배너 활용 등 홍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미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고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같은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 의무 설치해야 한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4306953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