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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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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태권도학과 배홍규 학생, KUTF 국가대표시범단 선발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2/07 09:39 수정 2022.02.08 09:09
세계에 태권도 우수성 전파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배홍규 학생이 2022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국가대표시범단 신입 단원에 선발됐다.

KUTF는 태권도시범 등을 통해 세계에 태권도 우수성을 전파하고자, 국내 대학교 태권도 전공자 가운데 기량이 우수한 학생을 국가대표시범단으로 선발하고 있다.

KUTF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국가대표시범단 선발전을 진행했고, 배홍규 학생은 선발전에 나서 최종 발탁됐다. 배홍규 학생은 “2017년부터 국가대표시범단 선발을 목표로 삼았다”며 “태권도 기량을 발전시키고 태권도 민간외교사절단 역할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규 영산대 창조인재대학장은 “태권도학과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신체적ㆍ정신적으로 우수한 최고의 무도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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