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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진행한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양주동지사협은 2016년 제1기를 구성한 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수령과 행복나눔뱅크, 나눔텃밭 가꾸기,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등을 펼쳐 왔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에도 힘을 쏟아 주민 밀착형 기부금 모금 캠페인 결과로 지난 6년간 총 7천만원의 기금을 마련, 현재도 매달 100여명의 후원자가 기부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김영욱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상담 선물꾸러미 전달사업’과 ‘어르신 장보기 동행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