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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3월 우선은 정상 등교한다… 확진율 따라 탄력 조정..
교육

양산, 3월 우선은 정상 등교한다… 확진율 따라 탄력 조정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2/08 10:51 수정 2022.02.08 13:45
확진자 비율 3% 이상 등에는 등교 제한
학교 자체 신속항원ㆍPCR 검사도 가능

양산교육지원청 전경.

 

양산지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는 3월 ‘정상 등교’한다. 단, 학교 내 확진자 비율이 3% 이상이거나 확진 또는 자가격리로 재학생 등교중지 비율이 15% 이상이면 등교가 제한될 수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7일 최근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급증에 따라 3월 새 학기 학사운영과 방역지침을 마련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3월 이후 정상 등교 원칙을 지키면서 학교 단위 지표를 종합적ㆍ단계적으로 고려해 등교 유형 전환 기준에 따라 유연하게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 단위 지표는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학내 재학생 등교중지(확진+격리) 비율 15%다. 등교 유형은 ▶정상 등교 ▶전체 등교+(비)교과활동 제한 ▶등교 인원 조정 ▶전면 원격수업으로 분류해 학교별 설정 기준을 초과하지 않을 때는 정상 등교를 유지한다. 설정 기준을 초과할 때는 ▶전체 등교+(비)교육활동 제한 ▶밀집도 조정을 통한 일부 등교(일부 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교급별, 학년별, 학교 규모별, 교육지원청별 특성을 반영해 학교 단위 지표 기준은 지역ㆍ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가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고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 초ㆍ중학교는 양산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결정하고, 유치원과 초 1ㆍ2, 특수학교(급), 돌봄과 소규모ㆍ농산어촌 학교 등은 매일 등교 원칙을 유지한다.

개학 전후 한 달간은 방역이 더욱 강화된다. 교육청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비 10억원을 학교에 교부하고, 방역인력은 지난해보다 416명을 늘린 5천60명을 배치한다. 무엇보다 학교에 신속항원검사 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체계를 갖춘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 20% 수준의 신속항원검사 도구 12만개를 교육청에 비치해 필요 때 활용하도록 했다.

또, 주 2회, 4주간 사용 가능한 검사용 신속항원검사 도구 370만개(94억원)를 추가 구입하고, 미접종자가 많은 유ㆍ초등학교에는 10%를 추가로 구비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동이 가능한 현장 PCR 진단검사실을 설치해 확진자 발생 학교에 대한 신속한 방문 검사를 시행,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이동 검체팀도 병행 운영한다.

박종훈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은 “오미크론 급증으로 교육공동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며 “안전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확하고 발 빠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아이들 안전과 배움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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