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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사회

양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2/14 09:43 수정 2022.02.14 10:04

양산소방서 전경.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양산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62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45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3일간 시행하는 특별경계근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ㆍ전통시장 등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등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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