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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전경.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3일간 시행하는 특별경계근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ㆍ전통시장 등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등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