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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양산교육장이 기숙사 운영 학교를 방문해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양산교육지원청/사진 제공] |
우선, 학교 현장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7만500개를 지원했고, 3월 말까지 매주 학생 1인당 9개, 교직원 1개 등 42만8천610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방역과 보건인력 추가 지원, 방역물품 구입 예산ㆍ물품 지원, 학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체 접촉자 조사ㆍ검사 지원, 학교 학사ㆍ방역ㆍ행정 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 인력 등을 지원한다.
한편, 조 교육장은 4일 기숙사 운영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급식소 방역관리를 점검하고 학교 방역물품을 지원한 뒤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조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안전과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내 비상체계를 구축ㆍ운영하고 있다”며 “학교 방역관리와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