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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가 경남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경남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시행한 종합평가는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구급관리, 현장활동 지원 등 6개 분야 9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도민 중심 소방정책 추진과 목표 달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양산소방서는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원과 수치(유공 단체를 포상할 때 주는 끈으로 된 깃발)를 받았다.
박정미 서장은 “지난 한 해 전 직원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양산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