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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40년 내공, 온몸 바치겠다”… 정장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3/21 09:52 수정 2022.03.21 10:18

정장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정장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6.1지방선거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장원 국민의힘 예비후보(61)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정 예비후보는 물금읍 일루와빌딩 10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채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울산 남구 갑)과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 안종길 전 양산시장이 축사를 이어갔고, 특히 홍준표 국회의원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장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장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에 대한 정책 지원, 공공의료원 설립, 시립추모공원 등 시급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공직 40년 내공, 양산시 행정을 하면서 몸소 체득한 바를 접목해 시민이 진정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산이 100년간 자생력을 다진 도시로 우뚝 설 수 있게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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