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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산업 미래를 조명한다”… 양산역사문화연구회 토론회..
문화

“양산 산업 미래를 조명한다”… 양산역사문화연구회 토론회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3/23 09:53 수정 2022.03.23 10:00
오는 25일 양산시립박물관 강당

양산역사문화연구회 ‘양산시 산업화의 과거와 현재’ 토론회 초대장. [양산역사문화연구회/자료 제공]

 

양산지역 역사ㆍ문화 연구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양산시의회 소속 연구단체 ‘양산역사문화연구회’가 25일 오후 2시 양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양산시 산업화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는 송영조 동아대 법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고,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성장경제연구실장을 좌장으로 정숙남 양산시의원(양산역사문화연구회 대표), 서용태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김주영 동서대 관광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정숙남 대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업에 관한 양산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게 될 것”이라며 “이 행사가 양산지역 역사와 문화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고, 이를 시작으로 양산시 역사ㆍ문화 관련 정책을 더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역사문화연구회는 양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역 역사와 문화 전반을 연구해 도출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시책에 올바르게 반영하기 위해 설립한 의원 연구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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