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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에 기존 데크에 비해 넓은 5×5m의 대형 데크 8개를 추가로 설치됐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6일부터 대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전기데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기데크는 지난해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존 데크보다 더 넓은 5×5m 크기다. 지난 3월부터 데크 간 간격 확보를 위해 일부 시설을 철거하는 등 공사를 진행해 8개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선착순으로 전기데크 25개에 대한 예약을 받는다. 차후 15일까지 기존 예약 시스템에 기재된 데크 번호 등 수정과 배치도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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