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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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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신도시점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북부동에 있는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신도시점은 지난 16일과 17일 중앙동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치킨 10세트를 전달했다.
앞서 올해 초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주말에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매달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윤정란 대표는 “기부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 이렇게 직접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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