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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웅상출장소 등 9곳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는 11일부터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무료 컴퓨터ㆍ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등 기초부터 생활, 심화까지 다양한 과정을 준비했다. 또한, 집합이나 온라인, 집합+온라인 방식 외 배움터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배움터는 양산비즈니스센터, 웅상출장소,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상하북면노인복지관,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등 모두 9곳이다. 단 양산비즈니스센터는 교육장 공사로 인해 5월 중순까지 윤현진도서관에서 대체한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경남 디지털 역량강화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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