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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이제 학교 가는 길이 무섭지..
사회

삼성초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이제 학교 가는 길이 무섭지 않아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4/15 10:15 수정 2022.04.18 09:12
범죄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업 마무리
양산시ㆍ양산경찰서 합동 점검 시행

북정동 삼성초 주변을 대상으로 범죄 없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북정동 삼성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진행한 범죄 없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이 마무리됐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는 14일 합동 점검에 나서 범죄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침체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비 3억5천만원과 양산경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양산경찰서 범죄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한 현장 분석과 주민ㆍ학생 인터뷰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 통학로를 주변에 있는 고속도로 옹벽과 주변 불법 주ㆍ정차 문제, 학교 주변 야간조명 등 안전시설물 부재, 아동안전지킴이집의 낮은 인지도 등 학교 주변 안전 문제 해결이 시급했다. 특히, 주변에 방치된 공ㆍ폐가, 인근 주택가의 낡고 오염된 담장, 쓰레기 불법 투기 등 고질적인 문제가 산재해 있었다.

북정동 삼성초 주변을 대상으로 범죄 없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과 어울리는 조형물을 이용해 고속도로 옹벽과 굴다리 입구 경관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또,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자율방범초소 환경을 개선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 그 기능을 회복시켰다. 이 밖에 노후 주택가 담장 재도색, 고속도로 옆길 보행등 설치, 마을회관 환경개선, 방치된 공터를 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로 개선해 마을 전체를 밝고 쾌적하게 바꿨다.

양산시는 “2018년부터 추진해 오는 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침체한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시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며 “원도심 지역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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