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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서귀포시 남원읍과 자매결연..
읍면동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서귀포시 남원읍과 자매결연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4/26 11:17 수정 2022.04.26 13:26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와 자매결연을 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사진 제공]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와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 교류를 통한 우호와 협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2리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정문기 양산시새마을지회장과 정영진 양산시새마을협의회장, 정순남 양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10여명과 서귀포시 남원읍과 새마을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새마을회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힘을 합쳐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철윤 남원읍새마을협의회장은 “전국 최대 읍지역인 물금읍과 자매결연을 하게 돼 기쁘다”며 “감귤 농사 집결지인 남원과 물금의 도농 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두 단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영식 물금읍새마을협의회장은 “일행이 편안하게 제주를 방문을 할 수 있게 배려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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