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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학, 양산시장 출마… “차라리 ‘무소속 청렴 시장’ 어떤가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5/11 13:50 수정 2022.05.11 14:25
40년 공직생활 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역임
“거대 양당 후보 대결에 지쳐, 무소속 출마”

전원학 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엄아현 기자]

 

전ㆍ현직 시장의 맞대결 구도로 전망됐던 양산시장 선거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 전원학 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63)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경쟁에 가세했다.


전 전 이사장은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미 공천 확정된 두 여야 후보들과 차별점은 단연 ‘청렴’임을 강조하며 ‘무소속 청렴 시장’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전 전 이사장은 “청렴한 양산시정을 간절히 염원하는 시민 마음을 대변하고자 선거에 출마한다”며 “선거 당선을 위해 거대 양당 공천이 필수지만,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공천 과정에 대다수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소속 출마 이유에 대해 “비록 중앙당의, 또 대단한 인물의 지원이 없더라도, 차라리 떳떳하게 무소속으로 시민 선택을 받는 것이 더 나은 결정”이라며 “‘청렴 시장! 오직 양산!’이라는 각오로 시민만 보고, 시민만 믿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를 통해 여야 두 후보의 질긴 경쟁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전 이사장은 “두 후보가 시장직을 높고 몇 번째 경쟁이니, 누가 이길지를 자랑하듯 이야기하지만, 결코 우리 시민에게도 양산에도 자랑이 아닌 특정인들의 권력을 향한 탐욕으로 얼룩진 부끄러운 역사”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양산은 멈춤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이번 선거에서 더 이상 이 당 저 당이 아니라 지역을 모아내고 시민을 모아내는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무소속의 확장성과 포용력, 깨끗함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물금읍 출생인 전원학 전 이사장은 물금초, 물금동아중, 양산고, 동원과기대를 졸업하고 소주동장, 물금읍장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최근까지 물금농업협동조합 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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