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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는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양산소방서는 19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리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6월 7일에서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올해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 11개 종목으로 화재 분야 2개 종목, 구조 분야 2개종목, 구급 분야 1개 종목, 최강 소방, 소방드론, 생활안전, 몸짱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양산소방서는 이번 대회에 구조대원 12명, 구급대원 4명, 화재진압대원 7명으로 구성한 3개 팀이 7개 종목에 참가한다.
박정미 서장은 “선수단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발휘해 대회를 잘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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