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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 시낭송 단체 ‘시 읽는 문화’ 양산에 새롭게 출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5/20 15:11 수정 2022.05.20 19:23
‘시낭송행복나눔’에서 조직 개편해 창립
시낭송 공연, 전문가 양성, 전국대회 등
시낭송 문화 저변 확대 위한 활동 약속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는 13일 ‘시를 읽으면 상처도 꽃이 된다’를 슬로건으로 창립식을 열었다. [시 읽는 문화/사진 제공]

 

시낭송 울림으로 양산에 행복을 전달해 온 시낭송행복나눔이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는 13일 ‘시를 읽으면 상처도 꽃이 된다’를 슬로건으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창립 기념 시낭송회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 시낭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들은 2014년부터 시낭송행복나눔으로 활동해 오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 규모 시낭송 단체인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

현재 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교사와 직장인, 전업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수년 전부터 활동해 온 단체인 만큼, 회원 상당수가 시낭송 전문가로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해마다 시낭송회 공연을 통해 양산시민과 만남을 꾸준히 해 왔다. 양산문화예술회관 무대 공연뿐 아니라 ‘양주동 젊음의 거리 버스킹’과 복지관ㆍ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낭송회’도 수차례 진행했다.

또한, 시낭송 전문가 양성을 위해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에서 ‘나도 시낭송가’ 과정을 운영하며, 현재 3기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교과서 시낭송대회’,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시낭송회’ 등 시낭송 실력을 뽐내는 대회를 직접 개최하기도 했다.

진미경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장은 “시낭송은 시 속의 삶과 나의 삶을 만나게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읽는 것만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힘을 지니는 표현예술”이라며 시낭송의 매력을 들려줬다.

이어 “이제 시낭송이 일반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양산시민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공연과 교육 등 더욱 활동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정기적인 회원 시낭송회를 물론,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시 읽어주는 선생님’ 방과후학교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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