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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민주당 “어르신 막말ㆍ폭언한 국민의힘 후보 사퇴하라”..
정치

양산 민주당 “어르신 막말ㆍ폭언한 국민의힘 후보 사퇴하라”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5/23 14:06 수정 2022.05.24 09:22
선거 유세 자제 요청한 어르신에게 협박성 폭언
“국민 위에 군림해 온 지역 정치인 행태” 비판

웅상시니어클럽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6.1지방선거 양산시의원 후보가 지역 어르신에게 막말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ㆍ을지역위원회가 23일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지역 어르신에게 막말과 폭언을 한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A 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A후보가 17~18일 양산YMCA가 수탁 운영하는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복지기관에서 어르신에게 폭언과 막말을 내뱉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일 양산YMCA가 직접 A 후보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막말과 폭언 피해자가 당일 A 후보 선거 유세 소리가 복지기관에서 진행하던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에 방해가 될 것 같아 밖에서 유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A 후보는 불쾌감을 표현했고, 다음 날 웅상시니어클럽을 다시 찾아 “그 XX가 어떻게 일하는지 내가 찾아가 보겠다”며 피해자 사업장에 직접 찾아갈 것이라는 협박성 폭언을 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기간 중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데 대해, 민주당 양산시갑ㆍ을위원회는 A 후보 행태를 규탄하며, 국민의힘 지역위원회 차원의 사과와 함께 A 후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해온 전형적인 지역 정치인의 습성이며, 지방자치 자체에 대한 신뢰를 저해해 온 심각한 문제”라며 “A 후보 사과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며, A 후보 사퇴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역위원회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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