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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송호수 교수, 식약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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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서양조리전공 송호수 교수, 식약처장 표창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5/24 15:31 수정 2022.05.24 15:52
식품안전 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송호수 교수. [영산대/사진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송호수 교수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약처가 식품안전 중요성을 알리고자 해마다 5월 14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송 교수는 식품안전 분야 국가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교수는 그간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교수,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식품위생 안전을 위한 학술대회 진행, 식약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또한, 식품 관련 다양한 연구 수행과 관련 특허 획득 등을 통해 소규모 조리외식업체와 식품가공업체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한 식품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이바지해 식약처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송 교수는 “먹거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큰 상황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식품 분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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